[V리그 시상식] 도로공사 김종민-대한항공 틸리카이넨 감독, 22/23시즌 '최고의 감독'

박재호 기자 2023. 4. 10.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과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올 시즌 최고의 감독에 뽑혔다.

감독상의 주인공은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과 틸리카이넨 감독이었다.

김종민 감독은 한국도로공사를 5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모든 분께 감사하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감독들이 열심히 한 시즌을 보냈다"며 "우리 선수들이 동기부여가 강해 이 상을 받았다"고 기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맨 왼쪽)과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맨 오른쪽). 사진┃KOVO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과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올 시즌 최고의 감독에 뽑혔다.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도드람 2022-2023시즌 V-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남녀부에서 각각 감독상, 베스트 7, 신인상, 정규리그 MVP 등을 뽑는다.

감독상의 주인공은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과 틸리카이넨 감독이었다. 김종민 감독은 한국도로공사를 5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데뷔 후 2연속 대한항공의 통합우승을 만들었다.

김종민 감독은 "대박을 터트려준 우리 선수들과 뒤에서 지원해준 구단 분들께도 감사하다. 김천과 원정에서 열심히 응원해준 팬분들도 감사드린다"며 "챔프전 마지막 파트너였던 흥국생명 선수단에게도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모든 분께 감사하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감독들이 열심히 한 시즌을 보냈다"며 "우리 선수들이 동기부여가 강해 이 상을 받았다"고 기뻐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pjhwak@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