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광수 "정숙 재산 50억? 거짓말 같아...앞 뒤 다르다"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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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광수가 정숙의 50억 재산설을 의심했다.
10일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영식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젠 밝힐 수 있다! 나는솔로 10기 광수X영식 폭로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편 광수, 영식, 정숙은 ENA PLAY,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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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나는 솔로' 10기 광수가 정숙의 50억 재산설을 의심했다.
10일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영식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젠 밝힐 수 있다! 나는솔로 10기 광수X영식 폭로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10기 출연자 영식이 출연, 촬영 당시 첫인상 투표에서 광숙이 정숙의 선택을 받은 걸 언급했다.
당시 기분에 대해 광수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 내 타겟이 아니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영식이 "차를 타고 가면서 재밌는 얘기는 안 했나"라고 묻자 광수는 "대화가 끊겨서 계속 머리를 굴렸다. 힘든 소개팅 같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영식이 "두 사람이 계속 함께하는 상황이어서 잘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자 광수는 "별로 없었다. (정숙이 방송에서) 재산에 대해 얘기하지 않았나. 나랑 대화할 때도 재산을 얘기했다. 50억 원이라고 하진 않고 약간 재력 어필을 했다"고 언급했다.
광수는 "술자리에서도 재력을 어필했는데, 그 멘트들이 조금씩 다르더라. 진실은 모르지만 첫날부터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했다. 사람이 거짓말을 하면 자기 얘기는 까먹는다"라며 "말의 앞뒤가 안 맞을 수 있는데 일부 발언이 앞뒤가 안 맞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난 기억력이 좋다. 그런 멘트를 몇 개 보고 그 어디쯤엔가 진실이 있겠구나라고 생각을 했다"고 했다.
한편 광수, 영식, 정숙은 ENA PLAY,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출연자 정숙은 당시 자신은 '50억 자산가'로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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