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초대 총괄건축가에 문철수 건축가 위촉

이경구 2023. 4. 10.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하동군은 10일 초대 총괄건축가로 두양건축사사무소 대표 문철수 건축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문철수 총괄건축가는 경희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진주시 소재 두양건축사사무소 대표로 경상국립대학교 출강, 진주산업대학교 건축공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축·도시 정책 총괄 조정 ‘명품도시 디자인’

하승철하동군수(오른쪼계가 문철수 건축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하동군

[더팩트ㅣ하동=이경구 기자] 경남 하동군은 10일 초대 총괄건축가로 두양건축사사무소 대표 문철수 건축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총괄건축가는 지역 주민의 삶과 밀접한 공공건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민이 중심인 수준 높은 건축 디자인의 도시를 실현하며 효율적인 예산의 집행을 위해 군이 올 상반기부터 추진하는 제도이다.

이날 위촉된 문철수 총괄건축가는 경희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진주시 소재 두양건축사사무소 대표로 경상국립대학교 출강, 진주산업대학교 건축공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문철수 총괄건축가는 앞으로 2년간 지역의 건축정책을 총괄하고 하동의 건축·도시 관련 정책 및 기본전략 등에 대해 총괄 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하동군 도시재생센터 센터장으로 위촉돼 미래도시 공간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