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록에 스텔리니도 흥분 “SONNY의 어메이징한 골…항상 100% 쏟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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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1,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에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대행도 흥분했다.
경기 후 스텔리니 대행은 "쏘니의 어메이징한 골이었다. 쏘니가 이런 골을 많이 넣었다. 그의 100호골에 우리 모두가 행복하다"며 기뻐했다.
스텔리니는 "라커룸에서 쏘니의 100골을 포함해서 메이슨의 아들이 태어난 것을 축하했다. 이런 경기에서 개인목표를 우선에 둘 수 있지만 우리 선수들은 팀 승리를 위해서 에너지를 쏟았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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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1,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에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대행도 흥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 2-1로 격파했다. 5위 토트넘(승점 53점)은 4위 맨유(승점 56점)를 추격했다.
손흥민이 대기록을 세웠다. 그는 전반 10분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아시아 선수 최초의 대기록이다.
경기 후 스텔리니 대행은 “쏘니의 어메이징한 골이었다. 쏘니가 이런 골을 많이 넣었다. 그의 100호골에 우리 모두가 행복하다”며 기뻐했다.
지난 시즌 득점왕 손흥민은 올 시즌 7골로 주춤하다. 사상 첫 겨울 월드컵에 안멸골절상 등 많은 일이 있었다. 스텔리니는 “쏘니에게 시즌은 길다고 말했다. 월드컵 등 많은 일이 있었지만 쏘니는 항상 100%를 쏟았다.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쏘니의 프로정신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텔리니는 “라커룸에서 쏘니의 100골을 포함해서 메이슨의 아들이 태어난 것을 축하했다. 이런 경기에서 개인목표를 우선에 둘 수 있지만 우리 선수들은 팀 승리를 위해서 에너지를 쏟았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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