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2차 소환 앞두고 공범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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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공범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4월 10일 진행된 정례 간담회에서 "유아인의 2차 소환 조사를 앞두고 보강할 부분이 있다. 같이 투약한 공범도 수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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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공범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4월 10일 진행된 정례 간담회에서 "유아인의 2차 소환 조사를 앞두고 보강할 부분이 있다. 같이 투약한 공범도 수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보강 수사를 마무리한 후 유아인을 2차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고 있는 유아인은 지난 3월 27일 오전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있는 서울 마포구 서울청 별청에 소환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유아인의 코카인 투약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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