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장흥서 주택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천정인 2023. 4. 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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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장흥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랐다.

10일 전남 영암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5분께 영암군 시종면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을 모두 태우고 42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날 오후 2시 54분께에는 전남 장흥군 관산읍 한 단독 주택에서도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이 29분만에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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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암·장흥=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전남 영암·장흥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랐다.

10일 전남 영암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5분께 영암군 시종면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해당 주택에는 4명이 살고 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주택을 모두 태우고 42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날 오후 2시 54분께에는 전남 장흥군 관산읍 한 단독 주택에서도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이 29분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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