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트' 신성X에녹X손태진, '동치미' 뜬다…"우승 상금 6억 아직 입금 전"

이준현 2023. 4. 10.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타는 트롯맨' 신성, 에녹, 손태진이 '동치미'에 출연한다.

최근 종영한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신·에·손'이라는 애칭을 받으며 사랑받고 있는 세 남자 신성, 에녹, 손태진이 MBN '속 시원한 속풀이 힐링 토크쇼, 동치미'에 출격한다.

또 손태진은 "아직 입금 전"이라며 톱7과의 계획을 전하며 "신성 형이 만 원만 필요하다면 뭐"라고 웃음 지어 주위에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에·손'이 출연하는 '동치미'는 오는 15일(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신성, 에녹, 손태진이 ‘동치미’에 출연한다.


최근 종영한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신·에·손’이라는 애칭을 받으며 사랑받고 있는 세 남자 신성, 에녹, 손태진이 MBN ‘속 시원한 속풀이 힐링 토크쇼, 동치미’에 출격한다.


지난 8일 방송된 ‘속 시원한 속풀이 힐링 토크쇼, 동치미’ 방송 말미 이들 세 사람의 출연을 알리는 ‘불타는 트롯맨 특집’ 예고편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에서 트롯맨들은 ‘남자는 울지 않는다’를 주제로, ‘불타는 트롯맨’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너나 할 것 없이 트롯맨들의 숨겨왔던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시키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타 방송은 첫 출연”이라는 이들은 ‘동치미’ 대기실 전격 공개, 무르익은 케미를 빛내며 감춰둔 입담 보따리를 풀어낸다. 또 땀과 열정을 쏟아냈던 뜨겁고도 치열했던 5개월간의 경연 대장정 기록들, 무대 위에선 미처 전하지 못했던 미공개 스토리와 뒷이야기도 전하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준우승 신성은 ‘불트’를 대표하는 초대형 머니볼을 보고 든 생각에 대해 “태진아, 나 만 원만”라고 밝혀 현장에 한바탕 웃음을 예고한다. 이에 손태진은 우승 상금 6억 원에 얽힌 사연에 대해 “사실 방송에 나가도 될지 모르겠지만”이라고 운을 떼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또 손태진은 “아직 입금 전”이라며 톱7과의 계획을 전하며 “신성 형이 만 원만 필요하다면 뭐”라고 웃음 지어 주위에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에·손’이 출연하는 ‘동치미’는 오는 15일(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