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선공개곡 '키치' 인기 예상 못 해···즐겁게 활동 시작" [SE★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이브(IVE)가 선공개곡 '키치' 1위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는 선공개곡 '키치(Kitsch)'로 흥행 신호탄을 쐈다.
'키치'는 지난달 27일 공개된 이후로 음원차트 1위는 물론,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아이브(IVE)가 선공개곡 ‘키치’ 1위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의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아이브는 선공개곡 ‘키치(Kitsch)’로 흥행 신호탄을 쐈다. ‘키치’는 지난달 27일 공개된 이후로 음원차트 1위는 물론,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장원영은 ‘키치’의 인기에 대해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어떤 성적을 기대하기 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작업을 했다. 기대되고 설레고 떨렸는데 생각보다 큰 사랑 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키치’ 랩 메이킹에 참여한 가을은 “레이와 내가 함께 했는데 우리만의 자유로움과 당당함을 나타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열심히 작사했다. 공개가 되고 팬들이 좋아해 줘서 다음에도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틀곡 ‘아이엠(I AM)’은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라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노래한 곡으로, 어제와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자는 강렬한 메시지가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랑받고 싶은 케플러, 고양이로 변신 '소중한 집사 돼주세요'(종합) [SE★현장]
- Mnet, '퀸덤 퍼즐' 6월 론칭…프로젝트 걸그룹 자리 놓고 대결
- BTS 슈가, 솔로 타이틀곡은 '해금'…제이홉·사카모토 류이치 수록곡 참여
- [인터뷰] '길복순' 전도연의 정점은 아직 오지 않았다
- [신곡 톺아보기] 슈가 혹은 어거스트 디, 담담해서 여운 남는 속내 '사람 파트2'
- 이달의 소녀 출신 츄, 신생 기획사 ATRP서 새 출발
- 故 현미, 빈소 조문 시작…5일간 대한가수협회장 엄수
- '남의 차 음주운전' 신혜성, 징역 2년 구형…정신적 고통 호소
- ''나는 신이다' 방영 금지'…아가동산 측, 넷플릭스 美 본사 상대로 가처분 신청
- 안준영 PD 놓지 못한 CJ ENM, 재입사 사과했지만 해고는 아직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