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키치(Kitsch)' 흥행 예상 못 해, 기분 좋은 시작"

김한길 기자 2023. 4. 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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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날 안유진은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에 대해 "데뷔 후에 처음으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지난 세 장의 싱글을 통해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번 앨범은 특히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브의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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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IVE)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10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안유진은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에 대해 "데뷔 후에 처음으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지난 세 장의 싱글을 통해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번 앨범은 특히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아이브는 지난달 27일 발매한 선공개곡 '키치(Kitsch)'로 지난 8일 MBC '쇼! 음악중심'을 비롯해 9일 SBS '인기가요'에서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 주요 음원 사이트 모든 차트를 석권하며 정식 컴백 전부터 '4연타 메가 히트'의 서막을 알린 바다.

이에 대해 장원영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어떠한 성적을 기대하기보단, 많은 분들이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작업했는데, 생각보다 큰 사랑 줘서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브의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아이브(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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