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우간다 모바일뱅킹 개시
이정필 기자 2023. 4. 10. 16:30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우간다 티리보고(Tiribogo) 새마을금고에서 현지 통신사 MTN과 연계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MTN은 53%의 시장점유율(2022년 2분기 기준)을 차지하고 있는 우간다 최대 통신회사다. 이번 서비스로 디지털 환경에 비교적 익숙한 청년들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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