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지자체 선정…복지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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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최근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복지부는 매년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에서 성과를 거둔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우수 지자체에는 양평군을 비롯해 전국 23개 시·군·구가 뽑혔다.
양평의 경우 요일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세탁, 음식나눔, 집수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절기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양평형 복지전달 플랫폼' 사업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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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최근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복지부는 매년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에서 성과를 거둔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우수 지자체에는 양평군을 비롯해 전국 23개 시·군·구가 뽑혔다.
양평의 경우 요일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세탁, 음식나눔, 집수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절기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양평형 복지전달 플랫폼’ 사업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진선 군수는 “앞으로도 돌봄과 배려의 복지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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