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아들 최초 공개… "이강인 닮았네" 깜짝

염윤경 기자 2023. 4. 10.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SBS 전 아나운서 김민지 부부의 아들이 최초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을 안고 있는 박지성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성은 아들을 안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박지성 아들의 얼굴을 처음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엄마 아빠랑 똑 닮았다" "장난꾸러기 같다" 등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SBS 전 아나운서 김민지 부부의 아들이 화제가 됐다. 사진은 박지성 아들(왼쪽)과 박지성. /사진=PSV 아인트호벤 공식 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SBS 전 아나운서 김민지 부부의 아들이 최초 공개됐다.

지난 8일 박지성의 친정 팀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인트호벤의 전설, 네가 있어 좋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을 안고 있는 박지성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성은 아들을 안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붕어빵처럼 똑 닮은 부자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아들의 얼굴은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앞서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아이들이 공개된 바 있지만 뒷모습이나 얼굴을 가린 사진뿐이었다.

박지성 아들의 얼굴을 처음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엄마 아빠랑 똑 닮았다" "장난꾸러기 같다" 등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축구선수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을 닮았다는 의견도 나왔다. 누리꾼들은 "슛돌이 시절 이강인 닮았다" "축구 잘하게 생겼다" "박지성이 이강인을 낳았다" 등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4년 결혼한 박지성과 김민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딸은 2015년생이고 아들은 2018년생이다. 이들은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