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 한국미술협회 대전시지회와 업무협약

임호범 2023. 4. 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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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10일 대전 서구의 상의회관 4층 소회의실에서 한국미술협회 대전시지회와 지역 미술 발전 및 문화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인들이 전 세계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향유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인들이 조화롭게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지역 예술문화가 활발하게 이뤄져 기업 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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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전 서구의 대전상공회의소 4층 소회의실에서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과 라영태 한국미술협회 대전시지회장이 지역 미술 발전 및 문화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상공회의소 제공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10일 대전 서구의 상의회관 4층 소회의실에서 한국미술협회 대전시지회와 지역 미술 발전 및 문화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오는 11월 16~19일까지 열리는 제9회 대전국제아트쇼와 각종 문화행사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인들이 전 세계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향유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인들이 조화롭게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지역 예술문화가 활발하게 이뤄져 기업 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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