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성대 결절 시술 받고 회복 중 "한 달 동안 경과 지켜볼 것"

안태현 기자 2023. 4. 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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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성대 결절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10일 송가인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송가인이 지난 3월 말 성대 결절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라며 "한 달 동안은 노래를 하지 않고 성대 회복 기간을 가져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송가인은 오랜 시간 성대 결절로 고생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송가인은 성대 결절 수술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심수봉 특집에 출연하기 위해 주변의 만류에도 이날 방송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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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600회 특집 아티스트 심수봉 편 녹화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23.3.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송가인이 성대 결절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10일 송가인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송가인이 지난 3월 말 성대 결절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라며 "한 달 동안은 노래를 하지 않고 성대 회복 기간을 가져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송가인은 오랜 시간 성대 결절로 고생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스케줄은 시술 회복 경과를 보고 진행될 예정이다.

송가인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심수봉 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송가인은 성대 결절 수술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심수봉 특집에 출연하기 위해 주변의 만류에도 이날 방송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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