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상대원동 공사장 추락사고로 1명 부상
안치호 기자 2023. 4. 10. 16:24
10일 낮 12시15분께 성남 중원구 상대원동 신축공사장 내 승강기홀에서 사다리 사용 중 작업자 50대 남성 1명이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자는 2m 높이 사다리에서 추락했으며 오른쪽 허벅지 부상과 손목 통증을 호소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안치호 기자 clgh106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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