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국토부 방문...'현안사업 조속 추진'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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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10일 정명근 화성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간담회에서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에서 승인한 '신안산선 향남 연장 사업' 등 철도사업과 신도시 사업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화성 진안 테크노폴'조성을 위한 특화단지 지정 ▲부족한 택시 문제를 해소할 '택시 총량제 지침 개정' ▲'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조성 사업의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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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10일 정명근 화성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간담회에서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에서 승인한 '신안산선 향남 연장 사업' 등 철도사업과 신도시 사업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인구 100만 특례시를 향해 가고 있는 시점에서 균형발전과 더불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핵심 사업들을 건의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 진안 테크노폴’조성을 위한 특화단지 지정 ▲부족한 택시 문제를 해소할 ‘택시 총량제 지침 개정’ ▲‘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조성 사업의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이에 원희룡 장관은 화성시가 가진 특성을 이해하고 제안한 사업들을 잘 살펴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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