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진흥재단, 신입 직원 1차 채용 실시…6개 분야 14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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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학진흥재단은 올해 신입직원 1차 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14명이다.
채용 분야는 △일반행정(일반전형·고졸전형·기간계약직) △법무 △전산 △회계 총 6개 분야다.
정규직 일반행정과 전산 분야는 별도 응시자격이 없는 공개경쟁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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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올해 신입직원 1차 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14명이다. 채용 분야는 △일반행정(일반전형·고졸전형·기간계약직) △법무 △전산 △회계 총 6개 분야다.
정규직 일반행정과 전산 분야는 별도 응시자격이 없는 공개경쟁채용이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필기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법무·회계 분야는 해당 직무에 대한 전문 자격증 보유자에 한해 제한 선발을 진행한다.
기간계약직 일반행정은 해당 직무 관련 경력이 있는 자에 한해 제한 선발할 예정이다. 폐교대학 근무 경력 보유자와 컨설팅 유경험자에 한해 서류전형 시 우대가점을 적용한다.
원서접수는 4월14~20일 입사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은 5월7일 실시된다.
인성검사와 1·2차 면접을 통과한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부터 사학진흥재단에 정식 임용된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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