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로맨스’ 이하늬 “시나리오 보고 ‘현웃’ 터져 참여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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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킬링 로맨스' 시나리오를 보고 "현웃이 터졌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하늬는 4월 1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출연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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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이하늬가 '킬링 로맨스' 시나리오를 보고 "현웃이 터졌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하늬는 4월 1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출연 계기를 밝혔다.
먼저 연출을 맡은 이원석 감독은 "'남편을 죽이는 코미디'라는 점이 재밌어서 시작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조나단' 역의 이선균은 "대본을 처음 보고 정말 요상하다고 생각했다. '이건 뭘까?' 일반적이지 않은 구성과 특이하고 재밌는 신의 연속이 즐거웠다"고 말했고, '여래' 역의 이하늬 또한 "시나리오를 보고 '현웃'이 터졌다. 이게 실사 영화로 세상에 나오면 어떨까 궁금한 마음이 커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4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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