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드 자회사 게임베리 ‘조선 좀비전’ 앱스토어 인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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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드(대표 임형철)는 자회사 게임베리스튜디오(대표 김성현)의 방치형 모바일게임 '조선 좀비전'이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임드는 "'조선 좀비전'은 정찰, 침투, 수색 등 전투 액션과 더불어 캐릭터 성장을 즐길 수 있는 방치형 플레잉 게임"이라며 "구글 플레이 평점 4.6점, 서울산업진흥원 '2022 게임콘텐츠 마케팅지원 사업' 우수작 선정, 앱스토어 평점 4.8점 등을 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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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좀비전’은 조선시대 배경의 방치형 RPG로 지난해 9월 구글 플레이에 출시됐다. 지난 3월 27일에는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돼 2주만인 지난 8일 무료 인기순위 1위에 등극했다. 매출 순위도 32위까지 올랐다.
에임드는 “‘조선 좀비전’은 정찰, 침투, 수색 등 전투 액션과 더불어 캐릭터 성장을 즐길 수 있는 방치형 플레잉 게임”이라며 “구글 플레이 평점 4.6점, 서울산업진흥원 ‘2022 게임콘텐츠 마케팅지원 사업’ 우수작 선정, 앱스토어 평점 4.8점 등을 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에임드는 이번주 ‘조선 좀비전’의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사전예약자는 30만명을 돌파했다.
게임베리스튜디오 김성현 대표는 “‘조선 좀비전’은 누구나 즐겁게 한국 문화를 간접적 체험할 수 있는 쾌활한 게임”이라며 “세계에서 한국 문화가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만큼 조만간 있을 글로벌 론칭 역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게임베리스튜디오는 ‘그란젠카 키우기’, ‘어쩌다 멋진 마왕’에 이어 최근 ‘헌터키우기’를 공개한바 있다. 올해 신작 게임 3종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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