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시 추경 4천463억 원 편성...예산 5조 원 시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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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4천463억 원을 편성해 한 해 예산 5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올해 제1회 추경예산은 미래 세대의 부담 경감을 위해 건전 재정을 회복하면서 경제 활력과 시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따져 편성했다"며 "시의회와 협조하여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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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4천463억 원을 편성해 한 해 예산 5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울산시는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면서도 일자리 창출 등에 중점을 둬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경 주요 재원은 추가 확보된 보통교부세 3천460억 원과 내부 보유금, 지난해 초과 세입 495억 원들을 활용해 마련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올해 제1회 추경예산은 미래 세대의 부담 경감을 위해 건전 재정을 회복하면서 경제 활력과 시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따져 편성했다"며 "시의회와 협조하여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4월 11일에 시의회에 제출되고 제238회 시의회 임시회 기간에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초에 확정됩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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