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회 도민체전 '야간 개막'.. "문화·신기술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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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제주자치도민체육대회가 스포츠와 문화, 최첨단기술이 접목된 도민 체육대회로 거듭납니다.
제주자치도체육회는 오늘(10일) 도체육회 회의실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 한림종합운동장을 주경기장으로 선수와 임원 1만1,000여 명이 참가해 제주시 일원에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경기장 일대에선 어린이사생대회와 메타버스 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며, 대회기간 안전요원 배치와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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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제주자치도민체육대회가 스포츠와 문화, 최첨단기술이 접목된 도민 체육대회로 거듭납니다.
제주자치도체육회는 오늘(10일) 도체육회 회의실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 한림종합운동장을 주경기장으로 선수와 임원 1만1,000여 명이 참가해 제주시 일원에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개회식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최첨단 연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18년 52회 대회에 이어 5년 만에 야간 개최하고 드론 등을 연계한 성화점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주경기장 일대에선 어린이사생대회와 메타버스 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며, 대회기간 안전요원 배치와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 (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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