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맞춤법 지적에 “부끄러워”..식당에서도 ‘열공’(‘노필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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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맞춤법을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
김나영은 "내가 너무 맞춤법을 많이 틀린다고 한다. SNS 팔로워 분이 '언니 너무 팬인데 맞춤법을 많이 틀리는 것 같다'라고 추천해줬다. 맞춤법 틀리면 부끄럽지 않냐"라고 책을 읽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김나영은 제작진과 매니저에게 맞춤법 퀴즈를 냈고, 맞힌 사람에게 현장에서 30만 원을 쏘겠다는 통 큰 약속을 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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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맞춤법을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김나영의 첫 이모카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나영은 논현동에 있는 음식점을 방문했다. 1인 금액만 내면 홍합탕부터 튀김, 가리비 등 20가지 음식이 나오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김나영은 행복해했다.
다양한 음식과 술을 즐기던 김나영은 돌연 팬에게 추천받은 책을 꺼내들었다. 김나영은 “내가 너무 맞춤법을 많이 틀린다고 한다. SNS 팔로워 분이 ‘언니 너무 팬인데 맞춤법을 많이 틀리는 것 같다’라고 추천해줬다. 맞춤법 틀리면 부끄럽지 않냐”라고 책을 읽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김나영은 제작진과 매니저에게 맞춤법 퀴즈를 냈고, 맞힌 사람에게 현장에서 30만 원을 쏘겠다는 통 큰 약속을 걸기도 했다.
20가지의 음식을 먹고 나온 김나영은 “이번 주말까지 아무것도 안 먹어도 된다. 집까지 걸어가야 할 것 같다. 차 타면 죄악이다”라고 만족해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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