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군, 야간경관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등

[증평=뉴시스] 야간경관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사진=증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야간경관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야간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마련해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주변 관광요소와 발전 연계성을 수립하고 대상지 선정 때 환경저해요소와 빛 공해 최소화 방안 등도 검토했다.

군은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야간경관계획과 지침을 수립해 통합적·체계적 설계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

◇증평군, 전입주민 편의 생활안내책자 발간

충북 증평군은 전입 주민의 생활편의와 지역 정착을 돕고자 안내책자를 발간·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생활 안내책자에는 ▲전입 때 혜택과 전입신고에 따른 안내사항 ▲다자녀 가구 지원 혜택 ▲행복(ON) 돌봄 서비스 안내 ▲어린이집 안내 ▲보건복지타운 안내 ▲증평군 추모의 집 안내 ▲증평군 주요 시설·관광지 안내 ▲종합민원 ▲생활안내 전화 ▲교통안내 등 전입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 내용 등을 담았다.

군은 이 안내책자를 군청과 읍면 민원실에 비치해 주민 누구나 받아보도록 했다.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정보화 교육

충북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정보 취약계층 장애인들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정보 접근 역량을 강화하고자 정보화 교육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달부터 12월까지 10개 반으로 주 1회 2시간씩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PC초급반 ▲PC중급반 ▲PC고급반 ▲모바일 활용반 ▲모바일 기기 활용 영상 편집·SNS ▲모바일 활용 심화반으로 구성된다.

지역 거주 장애인이면 누구나 장애인복지관(043-835-4288)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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