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아스널의 '뒷심 부족'...리버풀과 아쉬운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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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 아스널이 리버풀과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두 골을 먼저 넣고도 리드를 지키지 못한 뒷심 부족이 아쉬웠습니다.
전반 28분에는 제주스의 헤더 골로 아스널이 두 골 차 리드를 잡았는데요.
결국, 후반 42분 피르미누가 극적인 헤딩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두 팀의 승부는 2 대 2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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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 아스널이 리버풀과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두 골을 먼저 넣고도 리드를 지키지 못한 뒷심 부족이 아쉬웠습니다.
아스널은 전반 8분 만에 마르티넬리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습니다.
리버풀 수비수 판다이크가 패스를 차단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공은 마르티넬리의 발끝으로 연결됐습니다.
전반 28분에는 제주스의 헤더 골로 아스널이 두 골 차 리드를 잡았는데요.
선제골의 주인공 마르티넬리가 이번에는 자로 잰 듯한 크로스로 도움까지 기록했습니다.
2012년 9월 이후 10년이 넘도록 리버풀 홈인 안필드에서 승리를 거둔 적이 없는 아스널.
전반 42분 살라흐에게 골을 내주며 불안감이 감돌았습니다.
이후 리버풀의 거센 공격이 몰아쳤는데요.
결국, 후반 42분 피르미누가 극적인 헤딩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두 팀의 승부는 2 대 2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7연승을 마감한 선두 아스널은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맨시티에 승점 6점 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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