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정보센터, 도서관주간 독서문화행사 12~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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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정보센터는 제59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정보센터는 개관 25주년을 기념해 행사기간중 1층 로비에서 '어제, 오늘 그리고 함께' 사진전 전시한다.
이상국 경북교육청 정보센터 관장은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과 더불어 올해부터 법정 기념일로 정해진 도서관의 날(4월 12일) 첫 해인 만큼 시민들이 도서관의 가치를 알고,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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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도교육청 정보센터는 제59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을 주제로 열린다.
오는 15일에는 ‘마녀체력’ 이영미 작가의 ‘체력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 강연으로 건강관리와 운동을 통해 인생이 달라지는 진솔한 경험담을 나눈다.
29일에는 박정섭 작가의 그림책 콘서트에서 어린이들에게 이야기와 노래가 함께 있는 특별한 공연을 보여준다.
정보센터는 개관 25주년을 기념해 행사기간중 1층 로비에서 ‘어제, 오늘 그리고 함께’ 사진전 전시한다.
기념 포토존을 설치해 정보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한다.
또 ‘봄을 노래해’, ‘도서대출정지 탈출!’, ‘모범이용자 표창’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이상국 경북교육청 정보센터 관장은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과 더불어 올해부터 법정 기념일로 정해진 도서관의 날(4월 12일) 첫 해인 만큼 시민들이 도서관의 가치를 알고,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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