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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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가 오는 5월 열리는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진주시는 10일 시청 시민홀에서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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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50여명 참석…성공적 개최 및 역량강화 교육도 병행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오는 5월 열리는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진주시는 10일 시청 시민홀에서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1부 발대식에서는 대회 슬로건인 ‘꿈을 드는 참진주, 하나 되는 아시아’ 구호를 외치며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대회조직위원회에서 대회개요 소개와 자원봉사자 근무요령, 활동 분야별 역할 등을 안내했다.
이어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김난희 강사를 초빙해 ‘자원봉사 의미와 가치 발견, 자원봉사의 자세’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활동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진주에서 개최되는 첫 공식 국제스포츠대회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제3의 선수라는 마음가짐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5월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열리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경기장 안내와 경기 진행보조, 통역 봉사, 교통통제, 주차관리, 급수봉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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