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문화공간, 5월 10일까지 수요일마다 '서양미술사 첫 걸음'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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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s20c@naver.com)]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후원하는 JB문화공간에서 오는 5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서양미술사 첫 걸음'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을 맡은 예술인문학자 이동섭 작가는 "예향의 도시 전주에서 서양미술사 수업을 진행하게 돼 무척 뜻깊다"며 "한옥마을이 바라다 보이는 멋진 공간에서 서양 미술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시간 통해 전주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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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후원하는 JB문화공간에서 오는 5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서양미술사 첫 걸음'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올해 새롭게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그림과 역사를 통합해 서양 미술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지난 5일 첫 강연에서는 신고전주의의 대표 작가인 '자크 루이 다비드'의 작품 속에 담긴 프랑스 혁명 전후의 역사를 살펴보고 단순히 그림을 감상하는 것을 너머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연을 맡은 예술인문학자 이동섭 작가는 "예향의 도시 전주에서 서양미술사 수업을 진행하게 돼 무척 뜻깊다"며 "한옥마을이 바라다 보이는 멋진 공간에서 서양 미술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시간 통해 전주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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