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정원산업 기업홍보관 운영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과 함께 오는 8월까지 순천만가든마켓 일원에서 정원산업 기업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업홍보관에는 국내 정원산업 분야 우수 기업들이 참가해 전시·판매 중이며 다양한 이벤트, 체험도 진행된다.

정원산업 기업홍보관 홍보 포스터 [사진=순천시]

홍보관은 정원에 모든 분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실외부스에 정원식물류, 정원시설물, 실내부스에 정원용품·자재류, 모듈형 정원상품를 전시·판매하고 있다.

또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로 스탬프 투어를 통한 무료체험과 기념품 증정, 무료 분갈이 체험존을 운영하고 시기별로 전시회, 정원 교육 등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정원에 관련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운영 중이며, 2023정원박람회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많이 찾아와 정원산업 기업홍보관 및 다양한 이벤트 행사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순천=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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