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쌀 소비량 늘리자" 춘천 소양강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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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는 10일 춘천시‧신북농협과 '춘천 소양강쌀 소비촉진을 위한 대량급식처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춘천캠퍼스 제3학생회관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쌀 소비량 증가를 통한 춘천시 농업인의 수매가 보존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들은 춘천 소양강쌀 소비촉진을 위한 지속적 상호 협력과 소양강쌀 소비‧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사업발굴 등에 관한 공동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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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대학교는 10일 춘천시‧신북농협과 ‘춘천 소양강쌀 소비촉진을 위한 대량급식처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춘천캠퍼스 제3학생회관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쌀 소비량 증가를 통한 춘천시 농업인의 수매가 보존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헌영 강원대 총장과 육동한 춘천시장, 김재호 신북농협조합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들은 춘천 소양강쌀 소비촉진을 위한 지속적 상호 협력과 소양강쌀 소비‧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사업발굴 등에 관한 공동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헌영 총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뿐만 아니라 국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과 함께 상생해 나갈 수 있는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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