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안동포타운 튤립 축제, 주말 간 7,700여 명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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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임하면 안동포타운 내 8000㎡ 규모의 드넓은 공원에 5만 송이의 튤립이 알록달록 다양한 색으로 활짝피어나 상춘객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주말 '안동포타운 튤립 축제'에 7,7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원에 조성된 튤립 길을 따라 봄을 만끽하시고, 더불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안동포짜기에 대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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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안동시 임하면 안동포타운 내 8000㎡ 규모의 드넓은 공원에 5만 송이의 튤립이 알록달록 다양한 색으로 활짝피어나 상춘객을 맞이하고 있다.
봄의 여왕으로불리는튤립의 꽃말은사랑의 고백,매혹,영원한애정이다.
지난 주말 ‘안동포타운 튤립 축제’에 7,7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튤립 축제는 다누림협동조합 주관으로 8일부터 16일까지 기간 중 토, 일요일마다(10시 ~ 17시) 열리고 있다.
이곳에서는 △금소마을 농산물 판매 △포토존 △수공예 아트마켓 △안동포짜기 시연 등을 선보여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원에 조성된 튤립 길을 따라 봄을 만끽하시고, 더불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안동포짜기에 대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사진=안동시 제공)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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