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공중보행교, 오는 6월 신설 목표로 철거

김진환 기자 2023. 4. 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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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과 드래곤시티호텔(옛 터미널전자상가 터) 사이를 잇는 공중보행교의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기존 보행교는 지난 1993년 설치돼 노후화와 일부 구간의 급경사라 안전사고 우려로 이날부터 기존 보행교 철거 작업에 들어가 올해 6월 중순께 새로운 신설 공중보행교가 개통할 예정이다. 2023.4.10/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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