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가너 "전 남편 벤 애플렉 기사 안 봐...기분 나쁘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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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제작자 제니퍼 가너가 전 남편인 벤 애플렉의 기사를 보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호주 잡지 스텔라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제니퍼 가너(50)는 전 남편인 벤 애플렉(50)에 대한 기사를 일부러 피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벤 애플렉은 하워드 스턴과의 인터뷰에서 제니퍼 가너와 이혼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알코올 중독이었을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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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겸 제작자 제니퍼 가너가 전 남편인 벤 애플렉의 기사를 보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호주 잡지 스텔라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제니퍼 가너(50)는 전 남편인 벤 애플렉(50)에 대한 기사를 일부러 피한다고 밝혔다. 그는 벤 애플렉에 관한 인터넷 유행어도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제니퍼 가너는 벤 애플렉이 언급된 모든 기사를 피한다고 고백하면서 "언론에서 나와 벤 애플렉을 보지 않으려고 정말 열심히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에 대해 좋은 이야기라도 기분이 좋지 않다"라고 기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제니퍼 가너는 언론 기사에 대한 소신을 털어놨다. 그는 "나는 내가 어떤 식으로든 밖에서 거론된다는 사실을 잊으려고 노력할 뿐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라면서 "내 가족 중 누구에 대해 유행어가 만들어지더라도 그것을 볼 필요는 없다"라고 올곧은 태도를 보였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하나를 두었다. 그러나 둘은 지난 2015년 별거를 발표하고 2018년 이혼을 합의했다. 이들은 이혼 후에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 벤 애플렉은 하워드 스턴과의 인터뷰에서 제니퍼 가너와 이혼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알코올 중독이었을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은 바 있다. 이후 벤 애플렉은 해당 인터뷰에 대해 "내가 의미하고자 했던 바와 반대였다. 내 행동은 전적으로 내 책임이다"라며 잘못된 인터뷰였다고 해명했다.
제니퍼 가너는 배우 겸 제작자로 활동 중이며 2002년 드라마 '앨리어스'로 골든 글로브 드라마 여주 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영화 '데어데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호평받았다. 제니퍼 가너는 제작사 벤댈리아 필름스를 설립해 영화 '버터'를 제작하기도 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제니퍼 가너 소셜 미디어, 할리우드 리포터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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