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수어교실 기초·중급반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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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가 '2023 수어랑 수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어교실은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접수비는 1만원이며, 강의는 강서구수어통역센터(외발산동)에서 진행된다.
모집은 반별로 각각 20명씩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어에 관심이 있는 강서구 주민이나 강서구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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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가 ‘2023 수어랑 수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어교실은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기초반은 다음달 4일부터 6월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모두 16회 진행되며, 강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다. 중급반은 5월2일부터 6월27일까지 기초반과 마찬가지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모두 16회 진행되며, 강의시간은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다.
접수비는 1만원이며, 강의는 강서구수어통역센터(외발산동)에서 진행된다. 단, 교재비는 별도다. 모집은 반별로 각각 20명씩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어에 관심이 있는 강서구 주민이나 강서구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강서구 수어통역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수어통역센터(02-3665-4474)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청각·언어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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