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복지재단, 템프업과 `리커버리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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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복지재단이 건강관리용품 업체인 템프업과 '리커버리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리커버리 프로젝트'는 난치성 질환이나 원인불명의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을 대상으로 템프업의 기능성 건강관리용품 지원을 통해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지원하는 건강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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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복지재단이 건강관리용품 업체인 템프업과 '리커버리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리커버리 프로젝트'는 난치성 질환이나 원인불명의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을 대상으로 템프업의 기능성 건강관리용품 지원을 통해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지원하는 건강지원사업이다. 협약식에는 이랜드복지재단 정영일 대표이사와 템프업 이규상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랜드복지재단은 난치성 질환이나 원인불명의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를 발굴한다. 템프업은 이들에게 5000만원 상당의 일상생활 기능성 건강관리용품(의류)를 지원한다. 템프업은 섬유분자개질로 섬유 분자와 원적외선을 복사해 기능성 건강관리용품을 개발하고 있다.
정영일 이랜드복지재단 대표는 "의료기술이 발달하고 있지만 아직도 원인불명의 질환으로 고통 받고 계신 분들이 많다"며 "템프업과의 리커버리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복지영역이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며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건강개선과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현철기자 hck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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