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예 호위함 '충남함' 진수

조민주 기자 2023. 4. 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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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이종섭(왼쪽) 국방부 장관 부인 제미영 여사가 10일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에서 열린 충남함 진수식에 참석해 진수 도끼로 진수선을 자르고 있다. 진수선을 자르는 것은 아기의 탯줄을 끊는 것과 같이 새로운 배의 탄생을 의미하는 것으로 19세기 초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진수식을 주관한 이래 여성이 의식을 주관하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2023.4.10/뉴스1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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