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모바일: 와일드 리프트 리그 아시아 시즌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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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모바일: 와일드 리프트 리그 아시아 시즌1(WRL A1)'이 오는 7월까지 열린다.
시즌2 격인 'WRL A2'는 오는 9월부터 3개월간 펼쳐진다.
올해부터는 WRL CN 디비전과 WRL APAC 디비전이 서로 실력을 겨루고 세계 최고 수준의 와일드 리프트 게임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대회 운영 방식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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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리그오브레전드 모바일: 와일드 리프트 리그 아시아 시즌1(WRL A1)'이 오는 7월까지 열린다. 시즌2 격인 'WRL A2'는 오는 9월부터 3개월간 펼쳐진다.
올해부터는 WRL CN 디비전과 WRL APAC 디비전이 서로 실력을 겨루고 세계 최고 수준의 와일드 리프트 게임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대회 운영 방식이 바뀌었다. 'WRL A1'은 올해 초부터 예선을 거쳐 올라온 WRL CN 디비전 12팀과 한국, 대만, 홍콩, 베트남, 동남아 연합이 포함된 WRL APAC 디비전팀이 연합해 100만 달러가 넘는 상금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에픽 팽 리그오브레전드 모바일 이스포츠 책임자는 올해 성사될 두 번의 결승전도 최대한 중국에서 한 번, 해외에서 한 번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전 세계 팬들이 WRL 아시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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