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조깅하면서 쓰레기도 줍는 운동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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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가 지난 8일 제1회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 '줍GO, 줄이GO, 즐겁GO 금천!'을 안양천에서 개최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Ploke(줍다)'와 'Walking(걷다)'의 합성어다.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오전 7시30분 안양천 다목적광장 인근에 모여, 경로 및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8시부터 9시까지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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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가 지난 8일 제1회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 ‘줍GO, 줄이GO, 즐겁GO 금천!’을 안양천에서 개최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Ploke(줍다)’와 ‘Walking(걷다)’의 합성어다.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다.
이번 행사는 18개의 자원봉사 동아리에서 8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오전 7시30분 안양천 다목적광장 인근에 모여, 경로 및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8시부터 9시까지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경로는 금천교 방향과 독산역 방향 두 가지 코스로 진행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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