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16일 '정크아트 IN 서면' 행사

차근호 2023. 4. 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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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는 16일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정크아트 IN 서면'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앞으로 서면 젊음의거리뿐 아니라 서면일번가, 서면문화로 등 주요 거리에서 노래와 춤 전시, 플리마켓 등 다채롭고 연속성 있는 거리 문화 행사를 열겠다"면서 "서면이 단순한 상업지가 아니라 부산의 문화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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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청 [부산진구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6일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정크아트 IN 서면'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획됐다.

재활용 플라스틱 블록으로 만든 정크아트 작품을 볼 수 있는 행사로, 폐 CD·시계를 활용한 공예 체험과 리사이클 장난감 기부 행사도 경험할 수 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앞으로 서면 젊음의거리뿐 아니라 서면일번가, 서면문화로 등 주요 거리에서 노래와 춤 전시, 플리마켓 등 다채롭고 연속성 있는 거리 문화 행사를 열겠다"면서 "서면이 단순한 상업지가 아니라 부산의 문화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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