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 11일 개막…8개팀 4주간 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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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어센션 퍼시픽 토너먼트 출전권이 걸려 있는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가 오는 11일 막을 올린다.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의 정규 리그에는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의 우승을 차지하는 팀에게는 한국 대표로 챌린저스 어센션 퍼시픽 토너먼트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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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2023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의 정규 리그를 오는 11일 개막, 2개월 동안의 혈전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의 정규 리그에는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스테이지1에서 우승을 차지한 디플러스 기아, 준우승 이후 SLT 성남으로 이름을 바꾼 리오 컴퍼니, 마루 게이밍, GJ 쉐도우(전 쉐도우 코퍼레이션), 농심 레드포스, 대전하나CNJ까지 6개 팀이 초청팀 자격으로 참가한다.
스테이지2에는 새로운 팀들도 합류했다. OGS와 인천 온 슬레이어즈(전 네버 기브업)이 지난달 24일 펼쳐진 승강전에서 OP.GG 스포츠와 WGS X를 제치고 승격에 성공, 스테이지2에서 첫 선을 보인다.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의 우승을 차지하는 팀에게는 한국 대표로 챌린저스 어센션 퍼시픽 토너먼트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어센션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는 팀은 향후 2년 동안 국제 리그 가운데 하나인 VCT 퍼시픽에서 활동할 수 있다.
정규 리그는 4주 동안 진행된다.
정규 리그 1위부터 6위까지가 참가하는 플레이오프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펼쳐진다. 결승전은 6월 3일로 예정되어 있다.
총 상금은 7500만 원이며 오성균, 박한얼, 김영일이 캐스터를 맡고 ‘빈본’ 김진영, 유정선, 박동진이 해설 위원으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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