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리스크는 국힘의 원죄? "이제 결별 좀 하자"

2023. 4. 10. 15: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 전광훈 공천 요구?…국민의힘 전광훈 리스크

김근식 /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전광훈 측, 광화문 집회 세력 영향력 주장…일정 부분 공천 요구했던 건 분명한 사실"
"김기현, 더 이상 전광훈에게 신세 지거나 휘둘리지 않을 것"

박수현 /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국민의힘, 전광훈 측과 결별 못 한 원죄 이어져…태생적으로 연결돼 있어 쉽게 끊을 수 없는 것"
"김기현, 전광훈 단호하게 대처 못 해…국민들, 종교의 정치 개입 피로 느낄 것"

● 검사 공천설?

김근식 /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국민의힘, 검사 공천? 당내 갈등 초래할 수도…현실화하면 총선 승리하기 어려워"

박수현 /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윤 대통령 여의도에 자기 지분 가지려고 해…국민의힘 '검사 공천설'은 자업자득"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스플랫폼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