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도넛이 하루 700개 도넛 쏜다... 롯데월드타워서 팝업

벨리곰 컬래버 팝업 방문객 대상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무료 제공

크리스피크림도넛이 롯데월드타워 앞마당에 조성한 팝업 스토어. 롯데GRS 제공

[파이낸셜뉴스]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오는 16일까지 잠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 ‘벨리곰 컬레버 팝업 부스’를 꾸민다.

크리스피크림도넛 운영사 롯데GRS는 벨리곰 캐릭터를 활용한 팝업을 열고 방문객 대상 하루 700개 한정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제공하는 시식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온라인 이벤트도 펼친다. 벨리곰을 활용한 도넛 박스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구현한 팝업 공간에서 인증샷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날 크리스피크림도넛은 나들이객을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 ‘벨리곰 피크닉 매트’도 출시했다. 크리스피크림도넛 전용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한 ‘벨리곰 피크닉 매트’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과 함께 구매하면 보다 저렴하다.

롯데GRS 관계자는 “마스크 해제와 함께 따뜻한 봄의 날씨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제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달콤한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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