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경력과 전문성 갖춘 신중년 대상 사회공헌활동 지원 팔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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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퇴직한 신중년 인력에게 사회공헌 기회를 제공하고자'2023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만 50세에서 70세로 활동 예정 분야에서 3년 이상 경력자이거나 관련 국가기술자격증 또는 공인민간자격증을 소지한 자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다양한 공익적 사회서비스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참여자들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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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퇴직한 신중년 인력에게 사회공헌 기회를 제공하고자'2023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만 50세에서 70세로 활동 예정 분야에서 3년 이상 경력자이거나 관련 국가기술자격증 또는 공인민간자격증을 소지한 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참여 기업의 수요에 따라 경영, 마케팅, 법무, 정보화, 재무회계, 행정지원, 문화예술, 외국어 등 13개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공헌활동 시에는 소정의 참여수당(시간당 2000원) 및 활동실비(1일 4시간 이상 활동 시 1만4000원)를 지급받는다.
참여 신청은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070-4953-8545)로 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다양한 공익적 사회서비스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참여자들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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