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김학렬 소장 초청 부동산 강연회 성공적 개최

김동호 기자 2023. 4. 10.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세권(반도체+세권) 단지로 부각되고 있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의 부동산 강연회에 많은 고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지난 9일(일) 부동산 전문가 김학렬 소장(필명 빠숑)을 초청해 부동산 특별 강연회를 진행하였고, 예상 인원 보다 많은 2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학렬 소장이 진행하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강연회 모습
[서울경제] 반세권(반도체+세권) 단지로 부각되고 있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의 부동산 강연회에 많은 고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지난 9일(일) 부동산 전문가 김학렬 소장(필명 빠숑)을 초청해 부동산 특별 강연회를 진행하였고, 예상 인원 보다 많은 2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서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K-반도체 국가산단 호재와 동탄 부동산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시장의 변화와 부동산 구매 의사 결정 방법 등 수요자들이 관심 높은 주제로 강연이 이뤄져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

분양 관계자는 “정부에서 발표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수혜지로 동탄2신도시가 부각되면서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부동산 강연회를 준비하게 됐다”라면서 “이번 강연회를 통해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의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한 고객들이 무순위 청약 등 구체적인 상담까지 하고 돌아가셨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총 80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7개 동, 437세대를 1차로 우선 분양 중이다.

오는 12일(수)부터 13일(목)까지 무순위 청약이 진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될 용인시 남사읍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고, 입주(2024년 12월 예정)와 동시에 전매도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이번에 1회차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99㎡ 기준 5억6000만원~5억9000만원 선이며, 발코니 확장비(가구 당 290~479만원)을 포함해도 총 금액이 6억원(전용면적 99㎡ 기준)을 넘지 않는다.

합리적인 분양가에도 상품성은 지역 최고 수준으로 구성된다. 세대 내부에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상품·디자인·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됐으며, 강남권 주요 정비사업에 적용되는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한편, 정부는 경기도 용인시 남사읍 일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대만,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이 정부 지원을 통해 자국 내 반도체 클러스터를 강화하는 데 대응하는 차원이다.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에 삼성전자도 화답했다. 총 300조 원을 투자해 시스템반도체 생산라인 5개를 건설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도 최대 150개의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팹리스(반도체 설계 업체) 등을 유치한다는 방침이어서, 이 일대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핵심 허브가 될 전망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