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교폭력·사교육, 체육 활동 강화로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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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학교 폭력과 사교육 대책으로 학교 체육 활성화를 강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의 4배가 넘는 528억 원을 올해 학교 체육 활동 지원에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부는 이 같은 사교육 수요를 공교육이 흡수할 수 있도록 늘봄학교 체육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교 체육활동이 학교폭력을 억제하는 핵심 기제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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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학교 폭력과 사교육 대책으로 학교 체육 활성화를 강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의 4배가 넘는 528억 원을 올해 학교 체육 활동 지원에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한 학교에 10팀 수준인 학교 스포츠클럽을 2배로 늘리고, 체력이 떨어지거나 운동에 소극적인 학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온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현재 초등학교 5학년부터 실시하는 건강체력평가, 이른바 '체력장'을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도 실시하도록 확대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초중고 1인당 예체능 사교육비는 월 평균 9만8천 원으로, 재작년에 비해 17.8% 늘었습니다.
교육부는 이 같은 사교육 수요를 공교육이 흡수할 수 있도록 늘봄학교 체육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교 체육활동이 학교폭력을 억제하는 핵심 기제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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