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수승대 토요상설 문화예술공연 참여단체 모집 등

서희원 기자 2023. 4. 10.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창군은 수승대 토요 상설 문화예술 공연에 참여할 단체를 오는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수승대의 자연과 시설을 활용한 주말 문화 공연으로, 관광객에게 다양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 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거창군에 소재지를 두고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순수 문화예술 활동단체가 아닌 사회단체, 종교단체 등 유사예술 활동을 하는 단체는 제외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창 수승대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서희원 기자 = 거창군은 수승대 토요 상설 문화예술 공연에 참여할 단체를 오는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수승대의 자연과 시설을 활용한 주말 문화 공연으로, 관광객에게 다양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 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공연은 5월부터 10월까지 격주로 토요일 오후 2시에 수승대 상설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국제연극제 기간을 제외하고 총 10회 공연할 예정이다.

거창군에 소재지를 두고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순수 문화예술 활동단체가 아닌 사회단체, 종교단체 등 유사예술 활동을 하는 단체는 제외한다. 국악, 클래식, 성악, 재즈, 대중음악, 뮤지컬, 다원예술 등 야외공연이 가능한 모든 장르다.

접수 마감은 14일 오후 6시이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군청 홈페이지의 서식을 작성해 활동 영상 파일과 함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으로 방문 또는 전자우편(yess220@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거창군, 의료 취약지역 이동정밀검사 대상자 모집

거창군은 10일부터 13일까지 눈 질환 조기 발견 및 치료지원으로 어린이의 실명과 시각장애 예방을 위한 2023년 의료 취약지역 이동정밀검사 대상자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의료 취약지역 이동정밀검사는 한국실명예방재단이 후원해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만 3∼5세를 대상으로 시력검사, 자동굴절검사(AR, 자동시력), 입체시검사 등을 포함한 소아안과 전문의 정밀검진을 실시하며, 세부 일정은 검진기관과 협의 후 거창군 보건소 1층 건강증진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검진을 받은 어린이 중 약시 어린이에게는 가림 패치를 지원, 저소득 가정 어린이에게는 수술비와 안경비를 지원해 적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