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DMZ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장 화재…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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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 17분쯤 강원 고성군 거진읍 DMZ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약 1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3시 14분쯤 초반 불길을 잡았다.
DMZ복합커뮤니티센터는 고성군에서 건립하고 있는 지역문화시설로,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2985㎡ 규모로 올해 완공이 예정된 건물이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구체적인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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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뉴스1) 윤왕근 기자 = 10일 오후 2시 17분쯤 강원 고성군 거진읍 DMZ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약 1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3시 14분쯤 초반 불길을 잡았다.
또 옥상에 있는 근로자 3명을 구조했다. 이중 1명은 연기흡입과 안구통증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DMZ복합커뮤니티센터는 고성군에서 건립하고 있는 지역문화시설로,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2985㎡ 규모로 올해 완공이 예정된 건물이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구체적인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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