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CEO가 방문한 럭셔리 모델하우스 어디?

홍장원 기자(noenemy99@mk.co.kr) 2023. 4. 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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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하이엔드 주거시설
애서튼 어퍼하우스 견본주택에
한국 온 롤스로이스 CEO 방문
시행사 “롤스로이스 협업 나설것”
애서튼 어퍼하우스 조감도.
해운대구 중동에는 분양가가 최고 100억원에 달하는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분양중이다. 디벨로퍼 골드워터가 분양하는 ‘애서튼 어퍼하우스’가 주인공이다. 그런데 최근 방한한 롤스로이스의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최고경영자(CEO)가 ‘애서튼 어퍼하우스’ 홍보관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시행사가 합작 마케팅에 나섰다.

김형수 골드워터 대표는 10일 “오트보쉬 CEO가 최근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 고개에 있는 홍보관에 방문했다”며 “롤스로이스의 철학이 애서튼 어퍼하우스가 지향하는 가치와 비슷한 것 같아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골드워터 측은 추후 롤스로이스 측과 협업 활동을 계획중이다. 롤스로이스가 보유한 ‘럭셔리’ 이미지를 주거시설 홍보에 십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건물 특화에 각별하게 신경쓰고 있다.

테크이즘 아트의 창시자로 알려진 ‘크리스타 킴’의 NFT아트를 건물 곳곳에 적용하는 게 대표적이다. NFT아트를 접목된 국내 최초의 주거시설이란 점을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운 것이다. 시행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마케팅을 통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홍보 포인트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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