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국가중점데이터 32개 영역별 묶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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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점데이터가 민간서비스 완결형으로 바뀝니다.
행안부는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회의를 열고 민간의 수요가 많은 고품질·고가치 공공데이터를 민간 서비스 완결형으로 개방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서비스 분류체계와 로드맵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가중점데이터는 민간 활용성을 높이도록 골목상권, 소상공인 맞춤형 창업, 청년 일자리 지원 등 32개 영역별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 묶음 형식으로 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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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점데이터가 민간서비스 완결형으로 바뀝니다.
행안부는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회의를 열고 민간의 수요가 많은 고품질·고가치 공공데이터를 민간 서비스 완결형으로 개방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서비스 분류체계와 로드맵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가중점데이터는 민간 활용성을 높이도록 골목상권, 소상공인 맞춤형 창업, 청년 일자리 지원 등 32개 영역별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 묶음 형식으로 개방합니다.
행안부는 또 공공기관의 미공개 공공데이터를 끝까지 발굴하는 전면개방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구조·속성 등 정보를 수집하는 메타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공공기관의 전체 데이터를 관리하고 공개 데이터를 발굴합니다.
지금까지 찾은 데이터 5만7천여 개는 2025년까지 단계별로 개방할 계획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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