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컴퍼니, 베트남 DTS그룹과 스타트업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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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컴퍼니와 베트남 DTS그룹은 기술기반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바오 씨는 "포켓컴퍼니와 기술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DTS그룹의 기술력과 포켓컴퍼니의 스타트업 지원 경험이 결합돼 함께 스타트업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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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포켓컴퍼니와 베트남 DTS그룹은 기술기반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달 20일 서울 포켓컴퍼니 본사에서 정규진 포켓컴퍼니 CEO, Mike Oh 고문, 이현성 COO, 권중선 CTO, 추성후 CFO, 쯔엉 지아바오(Truong Gia Bao) DTS 그룹 회장, 쯔엉 지아 칸화(Truong Gia Khanh) DTS Foundation 대표가 참석했다.
특히 금번 행사에 베트남 정보기술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협회장 (Vinasa) 및 베트남 정보통신 및 교육분야 대기업인 FPT Corporation 의 쯔엉 지아 빈(Truong Gia Binh) 회장이 축하차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기업들은 그들의 개발 과정에서 자원, 경험에서 프로젝트를 시장에 출시하기 위한 지원에 이르기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DTS는 베트남에서 포켓의 국제 파트너가 되어 한국 유망 스타트업이 베트남 시장진출에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며, 핀테크,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에 필요한 비즈니스 전략과 개발 지원을 받아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바오 씨는 "포켓컴퍼니와 기술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DTS그룹의 기술력과 포켓컴퍼니의 스타트업 지원 경험이 결합돼 함께 스타트업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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