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박정아에 김다인·강소휘까지…女 배구 국가대표팀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다시 뜬다.
오는 4월 열리는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명단이 발표됐다.
대한배구협회는 10일 2023 VNL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 16명을 발표했다.
또 김다인(현대건설), 김지원(GS칼텍스)과 염혜선(KGC인삼공사)이 대표팀 세터진을 이끌며, 문정원(한국도로공사)과 신연경(IBK기업은행)이 리베로로 발탁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다시 뜬다. 오는 4월 열리는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명단이 발표됐다.
대한배구협회는 10일 2023 VNL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 16명을 발표했다. 지난주 한국도로공사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박정아를 비롯해 강소휘(GS칼텍스), 김다은·김미연(이상 흥국생명), 정지윤(현대건설), 표승주(IBK기업은행) 6명이 아웃사이드 히터로, 문지윤(GS칼텍스)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각각 선발됐다.
또 김다인(현대건설), 김지원(GS칼텍스)과 염혜선(KGC인삼공사)이 대표팀 세터진을 이끌며, 문정원(한국도로공사)과 신연경(IBK기업은행)이 리베로로 발탁됐다. 미들 블로커로는 박은진·정호영(이하 KGC인삼공사),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가 뽑혔다.
올해 VNL은 튀르키예 안탈리아, 브라질 브라질리아, 우리나라 수원시, 일본 나고야, 홍콩, 태국 방콕에서 5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주의 일정으로 돌아가며 열린다. 16개 나라가 출전해 주마다 조를 바꿔가며 경기를 치른다. 여자 배구 대표팀은 오는 2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을 시작하며 5월 21일께 1주 차 대회가 열리는 튀르키예로 출국한다.
정세영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입시 비리’ 정경심 전 교수, 2년간 영치금 최소 수천만원 받았다
- 홍준표, “정치 초보 뽑아 놓고 노련한 대화하란 건 넌센스”, 유시민 “영부인 인스타용 사진만
- “감히 나랑 같은 숍을 다녀?”…이혜성, 아나운서 선배 갑질 폭로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억울해 죽고싶다, 그와 일면식 없어”
- 윤희숙 “헛발질과 같은편 조롱에 나라는 뒷전”...양곡법 찬성 여론 높은 건 與 탓
- [단독]김건희 여사 교생시절 학생 “음해시달리는 모습에 마음 아파한 친구들 많아”
- ‘왜 거기서 내렸을까’… 고속도로서 내렸다가 뒷차에 연달아 치여 숨진 승객 ‘미스터리’
- 가시방석 정청래…보좌관 출신 시의원 성비위 의혹에, 아들 학폭논란까지
- 이상민, 소개팅女 문자에 2주간 답장 안해
- 현미, 미국에서 잠든다…하춘화·설운도 등 조문